지난해 상위 10% 서울 아파트의 평균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2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부동산정보업체의 서울 아파트 전체 실거래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상위 10% 평균 아파트값은 2010년 13억원에서 2011년 11억원대로 떨어진 이후 줄곧 안정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2016년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4년 만에 9억5천만원 넘게 뛰었고 하위 10%와 9.4배의 격차로 1년 전(8.2배)보다 더욱 격차가 벌어지면서 2006년(10.7배) 이후 13년 만에 사상 최고 수준의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최근 경기도 전원주택이 인기를 얻고 있다. 과거 전원주택은 중년층이 정년 퇴직 후 노후 생활을 보내기 위한 주거 시설이나 별장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청년들이 수요층으로 가세했다.
경기도 가평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은 대표적인 도심형 전원주택단지 중 한 곳이다. 대형마트와 은행, 병원, 관공서와 가까워 도심에서 누리던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위에 가평8경까지 자리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
예쁜 외관의 전원주택이 돋보이는 단지는 상당수가 남향과 남동향으로 배치되어 채광과 통풍에 뛰어나며 단지 내 모든 도로가 고품질 고강도의 아스콘 포장으로 마감했다.
예솔전원마을은 청평역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서울에서 자가용으로 약 1시간 거리다. 현재 공사중인 국도 98호선 오남~수동 도로가 2022년 완공되면 서울 노원구에서 청평까지 약 30분 거리로 단축돼 서울 접근성은 앞으로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1차 분양과 입주가 완료된 상태이며 현재 약 110평~250평의 2차 단지 80세대를 분양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늘예솔전원마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이자 경기북부지역을 동서로 관통하는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건설사업이 착공중인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국지도 및 지방도 사업의 효율적 재정집행에 박차를 가해 적기 개통을 도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8일 도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국지도 및 지방도 건설사업 통합공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 건설본부가 추진 중인 14개 지방도 사업현장에 대한 재정 집행율을 제고하여 이월예산을 최소화하고 사업이 적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그중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건설사업은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에서 수동면 지둔리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8.13km의 4차선 도로로 사업비 총 2426억원을 투입해 2022년 10월까지 개통을 완료할 계획이다. 오남~수동 국지도가 개통되면 서울 노원구에서 청평까지 이동거리가 평균 15km 이상 단축돼 통행시간이 평일 약 30분, 주말 약 1시간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덴마크의 ‘휘게(Hygge) 현상’과 스웨덴의 ‘라곰(Lagom)’, 프랑스의 ‘오캄(Au Calme)’ 등의 트렌드가 주택 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 소형 전원주택이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도권의 교통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될수록 서울 접근성이 더욱 높아져 청년층의 수도권 유입율 역시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예솔전원마을’은 우수한 교통여건으로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도심형 전원주택으로 꼽힌다. 도심형 전원주택은 쾌적한 전원환경에 교통과 생활환경을 모두 갖춘 주택으로 기존 전원생활의 어려움으로 지적되던 생활 인프라 부족 문제없이 도심의 편리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예솔전원마을’은 단지 주변의 마을버스를 타고 경춘선 청평역까지 약 10분만에 이동할 수 있으며 자가용 이용시 약 1시간 이내로 서울에 닿을 수 있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서울로 출퇴근하는 젊은 청년층 수요자들에게도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주변으로 용추계곡과 호명호수 등 가평 8경이 자리해 예쁜 전원주택의 낭만 또한 만끽할 수 있으며 식물원과 휴양림이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진정한 휘게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
해발 870미터의 축령산 기슭 약 300~350m에 자리잡은 단지는 상당수의 필지가 남향과 남동향으로 배치돼 일조량과 통풍이 뛰어나다. 단지내 모든 도로에 소음은 적고 수명은 긴 고품질 고강도의 아스콘 포장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한편 경기도 가평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은 현재 1차 분양과 입주를 모두 마감하고 2차 단지 분양을 진행중이다. 면적은 소형부터 대형까지, 한 필지당 110평에서 250평까지 다양한 면적을 갖추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늘예솔전원마을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